신앙의 목표는 고난과 맞서 이기는 것


사탄은 결코 우리가 싸움 없이 새 땅에 들어가도록 두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때마다 우리와 대적할 것이다.
우리는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사용하려는 실수를 자주 범한다.
하지만 신앙의 목표는 단지 환난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맞서 이겨 나가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전혀 고난을 당하지 않는다면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조이스 마이어 목사의 ‘신앙의 푯대’에서-

우리는 당면한 문제로부터 도망하고픈 유혹은 계속 받지만
주님께서는 그것을 이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중에도 감사한 것은 그 고난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위해 늘 그 자리에 계시며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매일 굳건히 서서, 사탄을 물리치는 법을 배우십시오.
우리가 항복할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사탄은 곧 물러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