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붙잡도록


인생이 힘들다고 신앙생활을 포기하려는 교인이 있으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천당영생구원을
받는 것인데, 세상살이 좀 힘들다고
이 좋은 것을 놓쳐서야 되겠습니까?"라고,
아주 간단하게 말해 주면 되는 것이다.
그처럼 간단하지만 '확실한 것',
교회에서 흔히 듣는 말이지만
사실상 '제일 중요한 것'들만 끝까지 잡도록 권면하면
그 결과는 정말 엄청나다.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석기현 목사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에서-

성도가 서로 권면을 할 때 무슨
신학적으로 차원 높고 깊은 지식 같은 것으로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에 배웠던
'기본 교리와 기초적인 신앙생활'만 가지고서도 충분합니다.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피차 권면해 주는
간단한 말 한마디를 통해서 바로 이런 엄청난 축복을
우리 가운데 있는 형제 중 낙심하거나 실족한
교우로 하여금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