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려면


유명한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한번은 훌륭한 조각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 커다란 대리석 덩어리를 망치와 정으로 쪼고 있었다.
그때에 어떤 사람이 물어 보았다.
'그 좋은 대리석을 이처럼 많이 깨어버리면 낭비가 아닙니까?'
그러자 미켈란제로는
'이 대리석이 깨어져 나갈 때에야
비로소 조각은 살아나게 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처럼 우리의 심령이 깨어질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게 된다.
-최홍준 목사의 ‘성장의 고통’에서-

우리의 자아가 깨어져 나갈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육이 깨어져 나가는 고통이 너무 커서
많은 사람들은 그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댓가 없이 그리스도인은 성장하지 않는 것이기에
내 심령 내 자아를 말씀의 망치로 단련하십시오.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게 될 것입니다”(엡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