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잭 파아는 “삶은 장애물 코스 같은 것인데,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길은 자기 자신을 정복하는데 있다. 자신의 탐욕을 정복하는데 있다. 자신의 방심을 정복하는데 있습니다. 죄를 짓고도 돌이키려고 하지 않는 잘못된 자아를 정복하는데 있다.

세상을 살면서 나 자신을 정복하는 사람은 세상을 정복한 것과 같다. 그만큼 내가 나를 정복하는 일은 어렵다. 늘 타협하고 가장 합리적인 말로 자신을 변호하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다. 그러나 영적 승리를 위해서 나를 뛰어넘어야 합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 자신을 넘어설 때 내 안에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