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람은 무엇인가를 사랑하며 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세상을 사랑하거나 하나님을 사랑한다. 이 둘을 동시에 다 사랑할 수는 없다. 사람의 마음은 한 가지만 사랑하도록 만들어졌다. 우리가 여인을 사랑하여도 두 여인은 동시에 사랑할 수 없듯이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 예수님은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김원태의 [가치 혁명] 중에서-

가치란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행복이 사랑이라는 가치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그것이 우리의 이웃에게 흘러갈 때 감동이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은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