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충분한 의사소통과 동기부여 없이 하게 되면 사람들이 수동적으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설득을 하고 동기 부여를 충분히 하면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따라옵니다. 무슨 일이든 밀어붙이기만 하면 안 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설득과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느혜미야는 일어나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동기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하용조의 [기도로 돌파하라] 중에서-

우리가 신앙 안에서 행하는 모든 일은 과정이 중요합니다. 결과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순례의 여정 자체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일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게 하십니다. 함께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일은 급하게 하면 일로서는 마칠 수 있지만 신앙의 훈련이나 우리의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