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을 위하여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배하고,
성경공부를 하고, 봉사한다는 성숙한 신앙고백을 해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성숙한 믿음이요, 부활을 경험한 사람의 신앙생활이다.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모든 동기는 주님에 대한 사랑이어야 한다.
설교자는 이 사실을 분명하게 선포해야 하는데
성도는 그렇지 않으면 댓가를 바라는 봉사를 하게 되고
그 욕심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믿음의 뿌리가 흔들리게 된다.
-노창영 목사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에서-

설교가 복음적이고 성경적인데, 변화가 없고 감동이 없는 것은
사랑의 성숙한 신앙고백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복음의, 사랑의 언도(言渡)가 없으면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감동을 받지 않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고 성경공부를 하며,
주님의 사랑 때문에 봉사한다고 고백하십시오.
주님은 이렇게 사랑을 언도하는 설교자와 성숙한 성도들에게,
살아 움직이는 믿음을 주시며
문제 해결의 능력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