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은 승리하게 한다


부활의 주님을 의지함으로 승리한 사람이 있습니다.
호주 청년 닉 부이치치(Nick Vujicic)입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고 발가락 두 개만 달린
닭발처럼 생긴 왼쪽발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담대히 말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인생이 즐겁습니다.”
세계 각처를 돌며 희망의 전도사로 일할 수 있었던 비결 역시
부활하신 주님이 마음에 함께 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거나 비관하지 않습니다.
장차 부활할 때 몸이 온전해 질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김광일 목사의 ‘내 마음에 살아계시네’에서-


부활란을 준비하여 나누고 부활절 새벽기도를 드리는 것을
부활절 신앙이라 말한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고 체험하는 것은 부활신앙입니다.
모름지기 성도는 부활절 신앙이 아닌 부활신앙으로
닉 부이치치처럼 살아계신 부활의 주님을 기대해야 합니다.
믿음의 성도라면 장차 이루어질 소망을 굳건히 가지고
사랑으로 증거 하십시오.
부활신앙은 우리를 승리케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