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 예수 안에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교회에 나와서 주님을 사랑하므로 오는,
주님이 주는 힘으로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은 어려우면 다 자살해도,
교인은 자살을 안 하는 이유가
어떤 절망, 어떤 환난, 어떤 위기, 어떤 병이 들어도
주님을 생각하므로 참아내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그리고 기독교가 언제나 오는 갈등과 장애물을
계속 넘어서서 극복하고 가는 것은
우리 주 참 완전하신 그분의 힘을 의지하기 때문인데
이것이 우리가 다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김삼환 목사의 ‘교회 안에,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서-

이 세상은 누구를 만나도 참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복은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할 때에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두 사람이 결혼해서 한 가정을 이루듯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교회라고 하는 신비로운 주의 가정에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장애물에 넘어지는 이전의 삶이 아니라.
완전하신 그리스도로 옷 입는
예수안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