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불로 인해


기독교 국가가 잘되는 이유는 가슴을 뜨겁게 하기 때문이다.
심령이 뜨겁기 때문이다.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는 심령의 불을 꺼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북한사람을 만나면 동족인데도 차갑다.
그 안에 심령의 불이 꺼졌기 때문이다.
경제도 사회도 교육도 문화도, 전부 불이 꺼진 것이다.
앞으로 나라를 일으킬 사람은 가슴이 뜨거워야 한다.
죄의 길을 가던 사람도 예수를 믿으면 그 안에 성령의 불이 붙게 된다.
그 불로 인해 죄의 불을 이기고 불의를 이길 수 있다.
-김삼환 목사의 ‘뜨거워야 한다’에서-

세상에도 불은 있지만, 그 불은 나쁜 불입니다.
정욕의 불, 교만의 불, 음욕의 불, 방탕의 불입니다.
이 나쁜 불이 타오르면 자기를 태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이 타오르려면
주님께서 내 안에 오셔야 합니다.
성령의 불 만이 모든 것을 품을 수 있습니다.
교인의 머리는 차가워야 하지만, 가슴은 뜨거워야 합니다.
잘못된 교인은.. 머리는 뜨겁고, 가슴은 차갑습니다.
성령의 불 만이 나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