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에 기록되기를

입시를 치러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합격자 명단을 보는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명단에 자기 이름이 들어있는 사람은
순간적으로 환호성을 질렀을 것이다.
그러나 이름이 없으면 잘못 본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다시 보지만
곧 절망감으로 고개를 들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천국은 아무렇게나 대충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들어가는 것인데
생명책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만 기록된다.
그런데 예수 믿어 그 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여러분 이름이 다 기록되기를 축원한다.
-피영민 목사의 ‘은혜의 증거들’에서-

역사가 토인비는 “세계 역사는
창조적인 소수(creative minority)가 움직인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살아도
신앙적인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창조적인 소수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나라 건설에 사용하십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고, 또 믿음이 충만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어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뿐 아니라
그 이름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도록 애쓰고 기도하십시오.
이름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의 믿음과 헌신을 인정했다는 영광스러운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