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에 ‘하나님이 인간을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신 후에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령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자식을 낳는 가족을 키우는 것뿐이 아니고
생업에 있어서도, 농업에 있어서도 모든 면에 적용이 되는 것이다.
사람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것을 우리가 믿어야 된다.
예수님도 개인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을 뿐, 그 원리를 알고 계셨다.
그러므로 30배, 60배, 100배의 비유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게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다.
‘자기 이마에 땀을 흘림으로 떡을 먹으리라’
-김영준 목사의 ‘젊은이의 양지’에서-

세상에 가시와 엉겅퀴가 있더라도,
사람이 땀을 흘리면 하나님의 원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살아있는 것은 성장하게 돼있습니다.
살아있는 것은 나무든, 짐승이든, 사람이든, 사업이든, 교회든,
그것이 하나님이 태초부터 만드신 원리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믿지 않거나 모르거나 아니면 죄로 말미암아
땅에 가시나 엉겅퀴가 불어난 면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아담의 후예라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누리십시오.
땅의 가시와 엉겅퀴가 있더라도 사람이 부지런히 땀을 흘리면
먹고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