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소리가 교회를 흔들지 않도록


소위 사람의 중지(衆智)라는 것은,
오히려 진리와 반대되는 길로 가기 십상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란 근본적으로
'살인, 간음, 도적질 등, 온갖 악한 생각들' 뿐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소리가 판을 치는 소위 '민주적 교회'란 곳에는
결국 우리를 죄에서 출애굽 시켜 주신
'십자가 대속의 사랑'까지 까마득히 잊어 먹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게 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런 교인들에게 성경 말씀의 명령이란
마치 하나님이 자기네의 행복을 빼앗아 버리시기 위하여 내리는
부당한 요구처럼 여겨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좋은 군사들의 ’여호와의 명’과 ‘너희의 말소리'에서-

목소리 큰 자가 이기는 곳에는 자연히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이 설 곳이 없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려 하는 '사람의 말소리'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거나 교회를 흔들지 않도록
오직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명령'만을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하나님과 반대되고 세상에 속한 목소리가
교회를 흔들지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