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신앙의 계승


2차 세계 대전 때 있었던 일이다.
한 군목에게 총에 맞아 죽어가는 병사가 말했다.
“어머니께는 제가 기쁘게 죽었다고 써주세요,
그리고 지금 교회학교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어릴 적 나에게 성경을 가르쳐준 분이지요.
그 분께는 제가 그리스도인으로 죽었다고 써주세요.”
-노수영 전도사의 ‘신앙은 계승된다’에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사명입니다.
우리자신도 이러한 자리에 이르려면 열심히 배워야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 성경을 배우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배워야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지금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부터 성경을, 교회를,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럴 때 믿음의 다음 세대 또한 든든히 서가게 될 것입니다.
참된 신앙의 계승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