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그리스도인들이여 하나님이 그 분의 말씀의 보물창고로 당신을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라. 자신을 살아있는 희생 제물로 드릴 수 있는 사람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그 무엇이든 다 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처럼 행하라.
-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중에서-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은 마치 화려한 보물 상자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화려함과 성공의 이름을 쫓아가는 사이 정작 많은 젊은이들은 각자를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선물상자를 미처 열어보지 못한 채 세월을 보내곤 합니다. 세상의 가치를 선망하고 시대의 흐름에 바쁜 걸음을 옮기기 전 먼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상자에 주목하십시오. 시간과 정성을 드려 기도의 자리에 앉도록 훈련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나만을 위한’ ‘나의 비전’ 을 찾아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십시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의 흐름에 허덕이는 삶이 아닌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젊은 그리스도인으로 이제 당신만의 꿈과 비전을 펼쳐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