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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손을 생각하며
교육관 203호실에는 예수님의 못박히신 편손, 사랑의 손이
그려져 있다
날마다 새벽 예배때 마다 그냥 보며도 그 사랑의 손의 인도 함을
그렇게 실감하지 못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이웃에게 편손을 읽으며 나의 움켜진 손을
새삼 부끄럽게 여기며 이웃을 위해 펼 수 있는 손이 되었음 한다
언제나 열려 있는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죄인의 마음의 고백과 회개를
들으시고 용서하듯, 그의 사랑의 손은 우리의 부끄러운 손을 씻기시는
손이심을 느끼게 해 주신다
계산없이 베풀 수 있는 축복을 받도록 기도하고프다.
며칠 전 이테석 신부님의 생애또한 편손을 기억나게 한 아름다운
삶이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