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메세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눅 2:14)



오늘 예수님께서 탄생하심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 것이다.

곧 사단아래에 있는 만물을 새롭게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서 죄와 사망아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속물로 오셔서 생명을 주시고,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 온 인류에게 기쁨이 되는 것이다.



인류가 소원하는 평화와의는 달리

예나 지금이나 인간 사회에는 갈등과 싸움이 끊이지 않고

온갖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야기 시키는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써는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구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컨대 이 땅의 모든 사람들 간의 평화가 이루어지려면

먼저 평강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사람과의 간의

화평이 이루어져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의 막는

죄의 장벽을 제거하시기 위해 오셨다.

 우리가 이 장벽을 제거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이 세상에 찾을 수 없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받은 이 사랑을 나눌 때

우리가 서로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주님의 탄생을 맞이하여 서로 사랑을 나누면서 평화롭게 함께 살자!

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