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는 결코 잊어서도,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도 없는 첫 번째 감사이다. 인생의 버거운 짐으로 지금 신음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원점으로 돌아가 구속의 은혜를 생각하고 첫 번째 감사를 회복할 때이다.
-전광 목사의 ‘평생감사’ 중에서-
감사의 제목이 모두 사라진 후에도 우리에겐 여전히 감사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는 주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걸음을 멈추시고 친히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신 하나님. 모든 것을 다 잃은 듯 보일 지라도 하나님을 잃지 않는 것이 곧 모든 것을 얻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감사하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또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그때, 또 다른 감사의 제목이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우고 주가 주신 새로운 비전이 우리의 지경을 넓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