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 척박해져 더 이상의 따스함을 찾아볼 수 없을 때 그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메마르고 갈라져 이제 주님밖에는 소망이 없을 때 주의 단비는 더 큰 은혜로 우리의 가슴을 적십니다. 굳어져 버린 신앙의 습관, 잃어버린 첫 믿음의 기쁨, 그리고 인간적 욕심으로 깨어져버린 관계 속에 무엇을 구하고 계십니까? 이제 오직 하나의 소망이 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회복을 간구하십시오. 주의 은혜의 단비가 오늘, 우리의 삶을 듬뿍 적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