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성경공부에 이어, 오늘 아침에 은혜받은 글을 나누고자 보내드립니다, 정말 매일 듣는 진리인데 왜이리 안되는 걸까요?? 그렇게 머리가 나쁜가봐요.. 같은 애기를 들어도 들어도 까먹고 내맘되로 사니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넉넉한 마음에 임하는 축복

 

주님을 믿는 사람은

몸이 주님을 닮아 거룩해야 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자아로는 거룩할 수가 없을 거예요

 

주님의 자비로 성령의 기름 부음이 부어질 때에

우리 영이 혼이 몸이 거룩할 있을 겁니다

우리 영혼 깊숙히 성령으로 충만하면

거룩한 사람이 되겠지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충분히 젖어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넉넉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약한 영들에게 시달리는 사람들 가운데

눈빛을 바라보면, 평안이 없고

불안에 떠는 모습이 보입니다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주님은 조용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에 충만히 임하십니다

마음에 세상을 향한 염려로 채우고 살아간다면

그래서 감사를 읿어 버리고 산다면

작은 것에서 평안을 빼앗겨 버리고 맙니다

 

말씀으로 믿음을 굳게 하십시요

마귀 권세가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하십시요

마귀들을 믿음 가운데 살지 못하도록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파고 들려고 합니다

 

마음을 조금 너그럽게 가져 보십시요

아무것도 막힘이 없는 들판을 바라보기도 하고

작은 들꽃 한송이를 보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며

주님앞에 영으로 찬송을 드려보십시요

여전히 모자람이 있는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의 주권을 믿으며

차분하게 기도로 나간다면

주님의 자상한 사랑과 은혜가

마음 깊은 곳까지 적시고 스며들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복 기도를 보내십시오

더욱 살뜰히 챙겨주면서 다가 가십시오

그리고 향기로운 차라도 한잔 타서 드셔보십시요

그리고 눈을 감고 성경을 귀로 들어 보십시요

성령님은 그런 가운데도 임재 하십니다

영도 마음도 몸도 가뿐해짐을 느끼실 것입니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이고 사소한데 있습니다

행복은 소유물에 있는 것이 아닌것은 알것입니다

부족함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모든 부분에 소박한 기쁨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다면

참으로 경견하게 사는데 유익을 것입니다

 

참기 힘든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며느 조용히 영으로 기도를 올려보십시요

꾸준히 감사로 모든 것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면

그만큼 기도 응답이 많아질 것입니다

생활의 염려가 침입하도록 하신다면

어두움의 영이 마음에 침입을 해올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생활의 염려로 인하여 마음이 둔해지고

그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임하지 않도록 주위하라셨습니다

영으로 속사람이 성령으로 충만 하기를 사모하신다면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그런 평온한 마음에 주님의 뜻을 보이시고

지극한 사랑으로 임하시고 도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