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예스 맨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예스”라고 대답함으로써
자신을 움츠러들게 하는 유혹에 대해,
자신과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으려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유혹에 대해
“노우”라고 말한 것이다.

-로버트 슐러의 ‘해피 마인드’ 중에서-

우리가 세상의 유혹에 “노”라고 답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침묵은 결국 죄에 대한 “예스”와 같을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죄를 짓지 않고,
그래서 그 모습이 거룩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 하지 않는 삶은
빛을 잃어버린 등불과 같아
어둠 속에 묻혀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먼저 “예스” 로 답하십시오.
그리고 이웃과 형제들에게 주의 제자가 되었음을 선포함으로
죄의 유혹 앞에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십시오.
우리가 의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주의 이름으로 세상의 벽을 부수며 나아갈 때
믿음의 형제들은 우리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으며
믿지 않는 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