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안에 거하라


당신은 그리스도인이면서 기혼일 수는 있다.
하지만 예수님께 의지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를 경외하고,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결혼생활을 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의 기업을 운영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 부모가 될 수 없다.
“나의 안에 거하라”고 예수님은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톰 할러데이의 ‘사랑으로 가꾸는 삶’ 중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 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의 시선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하나님이 아닌
화려한 세상의 허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의 안에 거하십시오.
그의 능력이 곧 자녀 된 우리 자신의 능력이 되어
세상을 이기는 힘으로 작용하도록
먼저 주의 뜻에 초점을 맞춰 가정을 이끌고 기업을 세우며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 부모가 되십시오.
입으로만 고백하는 ‘나의 하나님’ 이 아닌
우리 삶으로 나타나는 ‘살아계신 하나님’ 이 될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