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날


감사는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제로에서 출발하면 감사하지 못할 것이 없다.
늦은 밤, 잠자리에 들 때
생명을 주님께 반납하면
아침에 생명을 다시 되돌려 받는 기쁨과 감사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전광 목사의 ‘평생감사’ 중에서-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그 지겨운 일상이 특별한 하루임을 잊고 있진 않습니까?
어쩌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를,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하루’ 라는 선물을
그저 특별할 것 없는 하루로 흘려보내고 있진 않습니까?
반복되는 매일이 아닌 새로운 날로 하루를 시작해 보십시오.
오늘 하루, 어제와 다른 주의 은혜를 기대하고
우리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신비한 계획들에 동참해 보십시오.
시간에 쫓기는 것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든 일이 주의 섭리 가운데 해결되기를 간구하십시오.
매일 주와 함께 새로운 역사에 동참하고
다시 찾아올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드십시오.
새로운 날을 주심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할 때
또 다른 감사의 제목이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