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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으로 뵈니 또 눈에 눈물이 핑--하고 고여옵니다. 미련한 나의 삶에 영적 변화를
가져다 주시고, 삷의 참 가치를 깨닫게 하신 목사님 부듸 성령 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