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두려워 말라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연설했다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억도 못하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처음 걸음마를 하기 위해 일어서다가 넘어졌을 것입니다.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물 속으로 빠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일수록 스트럭 아웃이 많습니다.
영국의 소설 가 존 크래시는 564권의 책을 출판하면서
출판사로부터 753번 출판 거절을 당했습니다.
베이브 룻은 1,330번 스트럭 아웃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714개의 홈런을 때렸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시도하지 않는 것 때문에 기회를 잃는 것을 염려하십시오.”
-데니스 & 바바라 레이니의 ‘부부가 함께하는 순간’에서-

생활 가운데 실패가 없다면 그 속에 위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안심된 생활은 권태나 열등의식에 빠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생산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계획하셨고 위임하셨습니다.
실패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주저앉아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는 연약함을 용서해주소서.
지금 실패의 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전적으로 주님을 의뢰하게 하시고 그 가운데서 계시하시는
주님의 뜻을 알게 하사 다시 일어나 주님의 뜻을
성취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