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짖고 부르짖을 것입니다.


나는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이렇게 편지했습니다.
“탄짜에서 열두 명이 기독교인이 되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들 중에서 예배에 정규적으로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 중 귀신 숭배를 버리겠다는 사람도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아직도 악마가 무서워서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 목숨을 부지시켜 주시는 한
복된 은혜의 역사를 제 손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부르짖고 부르짖을 것입니다.”
- 에일린 크로스만의 ‘기도라는 무기’에서-

에일린 크로스만은 이 기간 동안
기도에 대한 그의 이해에 커다란 진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실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경험했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자라났으며 하나님과의 우정도 깊어졌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에 대해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일에는
기도가 전적으로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차원의 능력 가운데 일하도록 성령의 인도를 받고 싶습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가 되어 승리하기를 원하십니까?
어두움의 권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