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멍에는 쉽고 가벼우니


하나님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다가 자포자기한 사람,
선해지려는 노력을 하다가 절망해 버린 사람,
자기의 사명을 찾는데 불가능해진 사람,
지치고 실망한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두 팔을 펴고
지칠 대로 지친 너희는 다 내게로 오라하셨다.
또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고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쉽게 찾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구원의 길은 쉬운 것이다.
그에게 가기만 하면 누구나 다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신세원 목사의 ‘상한 갈대’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오기만 하면
모든 수고가 끝나는 것입니다.
어깨 위의 무거운 짐을 번쩍 들어 내려놓는다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안 지고 가도 되는 짐이 있는데
그런 필요 없는 짐을 제거하여 주시고
지친 인생들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짐을 쉽고 가볍게 지고 가도록
내면의 샘솟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