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경은 우리를 더 위대하고, 더 깊고,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무언가로  안내한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진 사람들처럼 못 박히고, 장사되고, 그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상에서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것에 대해 말한다. 이 놀라운 진리는 게으름과 율법주의 모두에 대한 해독제다. 한편으로 복음은, 의롭게 된 모든 사람은 새로워질 뿐만 아니라 점차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 가고 있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마이클 호튼의 [위대한 사명] 중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는 삶의 무게를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고 본받는 것은 삶으로 드러납니다. 듣고 본받음 자체에 머물면 우리를 통해 준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사라지게 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을 추구하는 우리가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주님의 제자됨을 이루며 살아가게 됩니다. 신앙이 더욱 구체적인 삶으로 연결 될 때, 세상 가운데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