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충성하며 살아가라


독인의 문호 괴테가 말하기를 ‘오늘을 헛되이 보내면
내일도 또 그다음 날도 또 헛되이 보내게 된다.
오늘에 충실한 사람은 내일도 충실히 살아간다’고 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박스터 목사는 설교하려 강단에 설 때마다
‘이 설교는 내 마지막 설교다’라는 순교적 각오로 했다고 한다.
사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성도는 오늘에 충실해야한다.
미래에 다가올 시간도 나의 시간이 아니고
과거의 지나간 시간도 내 시간일 수 없다.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오늘 이시간이다.
-오장열 목사의 ‘밤이 오기 전에 일하자’에서-

오늘날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요인은 게으름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로 미루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책망을
한 것을 보면 성경은 악하고 게으른 것을 동일시하였습니다.
오늘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는
‘오늘’에 충성하며 살아가는 성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