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목회자들을 돕는 길


예수님은 평생을 자기 뜻대로 살지 않으셨다.
말 한마디, 일 하나 할 때 철저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만 살았다.
이 모습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요 모습이다.
하나님은 벧엘과 같은 국가적인 성소에서
아무리 잘 훈련받은 예언자들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지 않을 때는 언제든지
그들을 버리시고, 비주류를 부르셔서 일하셨다.
이를 통해서 얻는 교훈은 목회자가 이력 쌓기에 골몰하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신 그 소명을 확신하고 말씀의 능력을 믿으며,
가라 하신 곳에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에
충실하도록 기도해주는 것이 돕는 것이다
-윤옥자 전도사의 ‘돈이냐?, 하나님의 뜻이냐?’에서-

우리 자신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맡기신 역할을
얼마나 신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소명 의식은 맡은 역할을 바르게 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전까지 어떻게 해 왔는가? 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가? 가
가장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하며
그렇게 일하도록 기도해주는 것이 협력자들이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