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영향력


유명(有名)이 무엇인가?
인기, 파워, 존재감, 권위, 인정받는 만족감, 싸구려 명예욕,
과시욕은 아닌가. 허무한 허영심은 아닐까.
어떻게 해야 유명해지는 것일까.
물론 선한 영향력을 위해서라면 유명해지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이 땅을 밝히는 사명 때문이라면 마드 데레사,  이성봉목사, 무디 목사 같은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분이 많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것이 선교에 도움이 되고 사람들의 영혼에 주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유명해져야 한다.
거룩한 영향력 때문이다.
-이준원 목사의 ‘예수님, 유명해지셔야 합니다’에서-

세상의 이름이라는 것은 언젠가는 다 지워지는 것이고
물거품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정한 명성이란 예수님을 따르는
나의 삶이 타인의 가슴을 흔드는 감동,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실함,
사랑을 나누는 거룩한 희생이 있을 때 진실로 사람의 가슴 깊이
기억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유명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중요한 것은
지금 말씀을 지키며 사는지, 그리고 지금 사랑하며 사는지,
그것을 확인해 보아라.…” 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