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감사를.


일단 쉬운 것들부터 감사하고 나면,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 과거의 힘들었던 일들을 인해 감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그리고 머잖아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해서도 감사할 수 있게 된다. 어려운 일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과 어려운 일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게리 토마스의 [일상 영성] 중에서-

감사는 철저히 영성 훈련입니다. 그렇기에 감사는 우리의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은혜가 있을 때 지속적으로, 끝까지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손길이 내 삶에 어느 순간에든지 함께 함을 아는 자가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환경 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계획을 발견했기 때문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