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교육학에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는 원리가 있다.
요약하면 "인성 발달 과정에서 인간의 단점을 바로잡겠다고
단점을 없애려 하면 그 단점이 점점 더 강화되기 때문에
오히려 단점은 자극하지 말고(그대로 두고)
그 사람의 장점을 자극(인정하고, 칭찬함)하면
그 장점이 점점 더 개발되고 단점은 사라진다."는 이론이다.
영성 개발에도 이 피그말리온 효과가 그 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곧 육체의 소욕은 건드리지(자극하지) 말고 ,
성령을 따라 행하면, 정녕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예종규 목사의 ‘몸의 행실을 죽여야 살리라‘에서-

(교육학에서 20C에 와서 알아낸 피그말리온 효과를 하나님께서는
2000년 전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이미 계시해 주셨습니다.)
칭의 구원을 받은 성도가 성화 과정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지 않고
육신의 생각으로 성화를 이루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은 점점 쇠하여지고
성령의 역사는 점점 더 강하여 저서 마침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