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권세와 능력 앞에 서라


세상 사람들이 온갖 재주를 부려도
예수님을 무덤 속에 가둘 수 없다.
이제까지 완력과 정치적 압력을 가해 예수님을
종교적 우스개거리로 전락시키려는 모든 노력은 실패로 돌아갔다.
세상은 무덤 입구를 돌로 막으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그 돌을 부수고 나오신다.
힘이 없어서 무덤 속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국은 40년 동안 서방 선교사들에게 문을 닫았다.
이것은 예수님이 스스로 무덤 속으로 들어가신 사실에 대한 좋은 예다.
예수님은 봉해진 무덤 속에서 서방 선교사들의
손을 빌리지 않고 5,000만 명을 구원하셨다.
때가 되자 예수님은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을 부수고 나오셔서
그동안 하신 일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존 파이퍼 목사의 ‘말씀을 향해 바로 서기’에서-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외진 곳에 묻혀 있다고 생각하고
주의 말씀이 케케묵은 먼지 속에서 잠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금도 어둔 곳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다시 나타나실 때
어둠에서 거둔 많은 열매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매장할 수 없으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갖고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 안에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기에
그분은 모든 권세의 머리가 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예수님을 믿고 따르십시오.
예수님의 절대 권세와 능력 안에 서십시오.
지려고 해도 도저히 질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