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악인의 소산은 죽을 때 다 끊어진다.
소망은 다 땅에 있기 때문이다.
죽을 때는 어떤 재물이나 권력이나 좋은 집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죽음을 제일 두려워한다.
그러나 의인의 소망은 땅에 있지 않기 때문에 끊어지지 아니한다.
우리의 소망은 위엣 것이요.
불변하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김기원 목사의 ‘지혜롭게 살아라’에서-

의인은 환난에서 건짐을 받고 악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비록 도중에 어려움이 있다 하여도 그것은
주의 형상을 닮게 하기 위한 연단이 되고
마침내 영생하는 복을 받습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의인은 소망의 길이요 악인은 패망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