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 인한 회복


십자가 없는 신학, 십자가 없는 교회, 반성과 회개가 없는 삶에서 뛰어나와야 합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능력이 없는 복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교회는 삽니다. 이 망가지고 무너져 일그러진 그리스도의 몸, 한국 교회에 다시 한 번 성령의 바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푸른 복음의 계절이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되살아나야 합니다.
-송태근의 [네가 어디 있느냐] 중에서-

십자가는 우리의 부끄러움을 깨끗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부끄러움을 가지고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십자가가 교회와 성도의 삶속에 스며들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비난과 비판을 넘어 반성과 회개를 해야 합니다. 아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새로움도 없습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십자가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