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만 충만이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을 얘기하죠.
그리스도안의 풍성한 은혜, 충만이라는 단어를 써요.
돈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인기를 아무리 얻어도
아무리 쾌락을 추구해도 충만하도다. 이런 게(충만이) 없어요.
충만이 안 되니까, 더 목이 말라요.
그래서 세상에는 풍성이나 충만이란 단어를 경험할 수 없어요.
가지면 가질수록., 충만이 아니라, 더 갈증이에요.
이거는 영적인 세계 안에서, 하나님 관계 안에서만 충만이 있는 거예요.
-김지윤 목사의 ‘하나님 갈망이 너무 약한 시대’에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아무리 내가 붙들어도,
세상에서 충만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걸 마음껏 해보아도
만족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시는 것입니다.
충만하신 분, 만물 위에 충만한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 그 안에 있어야 완벽한 만족이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