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훈련


고난의 훈련을 잘 받으면 우리 안에 평강의 열매를 맺는 유익이 있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잘 받지 못하고 계속 낙제하면 합격할 때까지 더 많은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니 시련이 올 때마다 그 시련이 자기에게 유익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인 것을 기억하여 큰 시련이든 작은 시련이든 언제나 적극적으로 훈련하여 합격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평강이라는 열매를 누리게 됩니다.
-김상복의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중에서-

평강은 그냥 얻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이겨낸 사람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높고 낮은 파도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면 우리는 고난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고난의 학교를 마친 사람의 졸업장에는 평강이 있습니다. 평강은 열매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평강을 바라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