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라


가지고 싶은 것 다 갖고, 하고 싶은 일 모두 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절제하고 나누는 삶 속에 의미가 있다.
한정되어 있는 시간에 하고 싶은 일 다 할 수는 없다.
시간도 단순화 시켜야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모두 다 하려고 욕심을 부리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인간관계도 단순화해야 한다.
이 사람에겐 이러한 모습으로,
저 사람에겐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지 말라.
그저 진실 되게, 정직하게 살아나가면 된다.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너무 많은 것 요구하지 말고
너무 완벽한 것도 기대하지 말라.
-이길호 목사의 ‘어떻게 살 것인가 ’에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있고,
해주고 싶어도 해주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서로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홀로 살아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나가지만,
결국에는 홀로 서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며,
나 혼자서 내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은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는
순례자의 삶인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