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모든 것을 초월한다


마음으로는 멈추고 싶은 생각이 열 번, 천 번 들어도
가는 것이 믿음의 길이기에 용기를 내어 가는 것입니다.
바울이 사람을 잃을까봐 마음 졸이며 고민하지 않았겠습니까?
빌레몬이 과거를 잊으려 할 때
그 속마음은 얼마나 많은 반대의견을 표출하였겠습니까?
오네시모가 목숨을 담보로 빌레몬에게 가는 것을
어찌 마음에서 찬성만 하였겠습니까?
그러나 그들 안에 있는 믿음 때문에
그들은 용기를 내어 결단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은 역동적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초월합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장석환 목사의 ‘문제를 푸는 지혜 ’에서-

문제를 만났을 때 사그라지는 믿음이 아니라
문제를 이기는 용기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문제보다 더 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증명해야 합니다.
믿음을 발휘해야 할 그 때 많은 사람들은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세상의 환경과 관습에 막히면서 세상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 때문이 아니라 믿음이 나약한 때문입니다.
그럴 때 문제를 넘어서는 결단을 하십시오.
문제를 파헤치고 가는 용기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