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임령


우리는 사람들을 우리 건물 안으로 초대하여 복음을 듣게 하기를 원한다. 또는 우리는 그들을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한 그룹으로 모이게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당신이 대위임령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세상을 가르치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모든 다양한 방법들, 곧 교육 복음전도, 농업 복음전도, 라디오 복음전도, 학생 복음전도, 교회 개척 복음전도, 길거리 설교전도, 청년 복음전도 등을 생각하라. 대위임령은 신약시대와 마찬가지로 교회들이 이행한다. 첫째, 교회는 모이는 몸이었다. 둘째, 교회는 흩어지는 몸이었다. 교회는 가르치고 교제하고 예배하며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사람들을 함께 모이게 했다.
-엘머 L. 타운즈의 [참으로 바른 교회] 중에서-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이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장소와 때와 사람에게 복음을 나누지만 주님은 다양한 방법과 장소에서 복음이 들려지길 원합니다. 우리 안에 영혼에 대한 열정과 사명을 확인할 수 있으면, 방법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구분안에 있는 계층이나 연령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