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카메라 앞에서는


그러나 더욱 놀랄 일은 인생을 결산할 때 일어날 것이다.
하늘의 천사들이 인생의 모든 삶을 촬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고 원통해할 것이다.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대로 산 자신에 대한
원망과 저주로 영원히 탄식할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내뱉은 한마디의 말까지 다 알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을 것이다.
-한승진 선교사의 ‘몰래 카메라’에서-

세상 사람들 앞에서 당하는 수치는 일시적인 것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당하는 수치는 돌이킬 수 없는
것임을 안다면, 오늘을 함부로 살고
자신 있게 삶을 자랑하는 것조차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들통 났을 때는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 앞에서 아무리 거룩하고 의로운 척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속일 방법이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