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호흡의 수련


엄마 뱃속에서 처음 세상에 나온 아기는
'으앙∼'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동시에
숨을 내쉬면서 생명이 시작된다.
반면 죽는 이는 호흡을 들이키며 삶을 마감한다.
호흡법 수련에서는 숨을 잘 내쉬는 법을 배운다.
숨을 잘 내쉬면 들이마시는 것은 저절로 따라온다.
재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살도록 재물을 주셨다.
그런데 인간의 소유욕은 아담 이래로
우리 DNA에 깊이 새겨져 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영적인 호흡의 수련,
즉 십자가 은혜를 믿고 사는 길뿐이다.
-권오성 목사의 ‘나눔’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매달려
생명까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나눌 때 더 풍성하게 주십니다.
하늘나라 부자로 살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재난과 기아로 고통당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북한의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고 힘을 모읍시다.
영적 호흡의 수련, 내게 주신 재물은 곧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