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이유


자신이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소중한,
온 세상의 다이아몬드를 다 가지고도 살 수 없을 만큼
값진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라.
삶이 탄탄대로일수는 없음으로
가다가 조금씩 진로를 수정할 필요는 있겠지만
값진 인생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환경과 조건이 어떠하든지
여전히 숨을 쉬고 있다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믿어도 좋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 중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사신 생명의 가치를
값으로 매길 수 있을까요?
아마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도,
바꿀 수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 삶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것인지를 종종 잊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거룩한 길 대신
진리로 포장된 세상의 화려한 길에 마음을 뺏기고
때론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합니다.
너무 쉽게 삶에 실망하고
또 너무 쉽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지나쳐 버립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순간은
모두 주께서 십자가 보혈로 만들어낸 기적임을.
그리고 그 사랑이 당신과 늘 함께하고 있음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