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모습에 도달하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일보다
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하는 의의 도전은
훨씬 힘들고 외롭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어떤 도전보다
주를 닮고자 하는 의의 도전은
우리 삶에 귀한 열매를 남깁니다.
우리의 의지와 생각으로 그려가는 작은 그림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운데 완성되어가는 작품으로
우리의 인생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제 의의 도전을 두려워말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늘 세상에 한쪽 발을 담근 채 휘청거리는 삶이 아닌
온전히 주의 날개 아래 거하며
그와 함께 더 놓은 하늘을 나는
독수리와 같은 삶을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