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 주세요.

 

교회 홈 페이지에 한 동안 글들이 올라오지 않아

이러다가 조만간 폐간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가운데

정권사님의 좋은 글을 써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이제  "폐간 하지 않아도 되겠다." 하는

안도의 한숨도 나온다.

 

저도 이제 선교 갔다 와서

마음을 차분히 갈아 앉히고

열심히 글을 쓸려고 마음을 다져 먹고 있다.

다른 분들도 동참하여 주시면 얼마나 좋겠나!

 

"받은 바 은혜가 많다." 하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

혼자만 가슴에 숨겨 두시지 마시고

함께 은혜를 나눌 글들을

열심히 써 주시기들 바란다.

 

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