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신령한 복과 소망으로

 

지나간 시간들 중에 주님이 함께 하셨던 감사로움으로 나는 기쁩니다.

주님이 부르셨을때 선뜻 주님께로 나올 수 있었는데도  요나처럼 피해가는

날 어떻게든 붙드시고 당신의 선하신 길로 인도 하셨기에 또한 감사합니다.

왜 이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은 맘도 안가지게 하시는지.....

 

무엇이라도 , 누구라도 주님의 사랑의 줄에서 나를 끊지 못한다는 로마서

8장의 약속의 말씀은 그리도 위안이 되고 확신하고 믿을 수 있게 하십니다

주님이 아니고는 나의 모습을 진실로 볼 수 없고 그러기에 내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더욱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나는 그래서 행복합니다

나에게는 사랑이 부족하나 주님의 날 향한 사랑이 내 마음속에 채워질 때

나는 이웃을 향해서도 사랑의 손길을 펼 수 있습니다

 

모든 간절한 기도의 대상이 되시는 주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주셔서 이땅의 것보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소망으로 풍성케 하시고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족히 이웃과 나누는 나눔의

삶으로 우리를 인도 하옵소서.

 

저 천국의 생명수 강과 그 강가의 생명나무의 실과를 소망하는 모든 믿는

자의 참되신 우리 주님에 대한 믿음이, 그리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는 복된

사랑과 믿음의 기도로 주안에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