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die Mac의 CFO가 자살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나이는 41살 미쉬건 대학을 나오고 죠지아 와싱톤 대학에서 비지니스를
전공했단다. 25살 부터 41 살 까지 16 년 동안이나 Freddie Mac에서 일하면서
작년에 50 빌리언이라는 재정 적자로 정부가 회생 대책으로 돈을 투입하고 있단다. 
지난 달에는 6개월 근무한 CEO가 사임까지하고 정부의 재정 조사를 받고
있는 현실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았다고 한다.

버지니아에서 부인과 다섯살 된 딸과 함께 살고  있었던 감정가 $900,000
짜리 집이 인터넷에 떠 올랐다.
사진으로 본 그의 집 외부는 미국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Mortgage Finance 의
CFO가 사는 집 같지 않게 평범함으로 매우 검소하게 보인다.

왜 자살 했을까?
법 의학적으로 자살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유전적 인 요소가 있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왜 그는 자기 생명의 주인이 따로 있음을 몰랐을까?
죽을 용기로 다시 밑 바닥에서부터 살겠다는 각오를 왜 못했을까?
자기 목숨을 주인 몰래 가로 채로는 것은 씻을 수 없는 죄악 인 줄 그는 왜 몰랐을까?
남겨진 가족 특히 5살 된 딸이 받을 상처를 왜 생각 못했을까?

사진이 보여 주는 깨끗한 용모에 어려있는  총명으로 그가
어떤 사람이였는지를 알 것 같다.
책임의 댓가로 죽을 만큼의 어리석음을 제 한다면 그는 완전해 보였다.

돈이 무엇인가? 생명 만큼 중한가? 책임이 무엇인가?
지나친 책임감과  죄 의식이 때로는 엄청난 바보와 죄악을 생산하고 있다.

“ 아이야 빨리 자라라.“
“ 왜 빨리 커라는 거야? 내가 빨리 커면 당신이 빨리 늙을 텐데.”
“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빨리 늙어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소원이다.
아이는
“나도 빨리 늙고 싶어. 내가 예수님을 몰랐다면 자살을 해도 몇 번을
했을텐 데. 내 목숨 내 것이 아니기에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Mr.Kellermann,
(자살한 Freddie Mac  CFO의 이름이 David Kellermann이다.)
당신이 예수님을 알았다면 사춘기를 울며 고독과 함께 거리에서
방황으로 보낸 어느 십대 소년과 같은 말을 할 터인 데…
그리고 보잘 것 없는 자책감과 책임감으로 귀중한 생명을 주인의 허락도 없이
영원히 지옥에 던져 버리는 죄를 범하진 않았을 것을.

사랑의 주님,
나의 생명의 주인이신 당신은 이 땅에서의 삶이 주는 영화를 누릴  뿐 아니라
고통스러운 삶도 살아야 할  이유를 내게 주신 능력있는 위대한 분입니다.
이 진리를 다른 사람의 어리석은 행동을 통해 다시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며 순종함으로 당신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겠습니다.

주후 2009년 4월 22일 미나의 생일 아침에

덫 부치는 글: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난 자가 자살 하셨단다. 나는 그가 자살이 아닌 추락사로
믿고 싶다. 성형외과 의사를 청화대로 불러 쌍가풀 수술을 부부가 받아서 해외 토픽 뉴스로
제공하더니(나는 그가 쌍가풀 수술 한 사실을 직장의 외국인 동료를 통해서 알았다.)
이번에는 자살로써 또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이 소식도 영자판 Yahoo 인터넷에서 읽었다.

그가 결백해서 또 많은 사람들에게 퍠를 끼쳐서 미안한 심정으로 자살해서 안됐다는
동정론을 죽은 그에게 퍼 주고 있다. 그렇다면 가롯 유다에게도 동정론을 주어야 된다는
결론이다.

살아 생전에 하시는 일들이 속을 뒤집히더니 이제는 자살로서 세계를 놀라게한다.
어제께 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계시는 분에게서 온 편지를 읽었다.
그곳 사람들이 곱지 않는 눈으로 전직 대통령의 자살 소식을 이야기 했단다.

의지 박약하고 주체성 없는 자를 대통령으로 세워 주니 이제는 목숨 마져 자기 것 인양
짤라서 수치를 남겨 주고 떠나셨다.

지도자라는 것은 자기 잘못 뿐 아니라 수하에 있는 사람들의 잘못도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이 죽음인가?
다윗도 우리야를 죽인 책임을 자살로써 갚아야 했던가?

누구를 높이기 위해 누구를 비하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공산당에게나, 수하의 사람에게 목숨을 잃은 것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짤라 버리는
비겁한 행위 보담 훨씬 보기 좋고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면 너무 지나친가?

다윗도 많은 피를 흘리고 사람들을 많이 죽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 이 다윗도 나쁜 사람인가?

밉자하니 업자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죽음으로 책임을 회피하신 그의 못나신 행동에 분노가 치민다.

자살이 유행병 처럼 번지는  이 세대가 가슴 아픈데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자가
이 유행병에 몫을 더 해 주셨으니.............

우리는 우리 생명의 주인이 우리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주인 허락 없이 가져 가는 것은 도둑놈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