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의 기도' 라는 새 찬양을 듣게 되어 함께 나누고자 가사를 올립니다.
찬양도 곧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사가 우리 모두에게 와 닿는 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직도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기도가....저에게...
저도 제 아이에게 이런 모습이여야 할 텐데요. 부끄럽습니다.


-- 어머니의 기도--

나 어느 순간 지금 모습 돌아볼 때
바래왔던 것 보다 이미 받은 축복 더 많은 것 느끼네

긴 세월동안 단 한시도 쉬임없이
나를 위해 눈물로 주께 간구하신 내 어머님의 기도

어두운 새벽 작은 속삭임에 살며시 눈을 떠보면
조그맣게 엎드려 탄식처럼 기도하시던

결코 잊지 못할 그 모습 나의 마음속에 새겨져
내 평생 나를 든든히 이끄네
세상 어느 부요함보다 내게 가장 귀한 믿음 갖게 하셨네
내 삶에 큰 축복 주셨네

주님의 사랑 알 수 없었지만 어머니 사랑을 통해
모두 알게 하셨네 모든 것을 버리신 사랑

*주님 위해 산다 했지만 주의 은혜로만 살았다
눈물로 고백하시던 어머니
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순종하는 믿음 내게 보여 주셨네
주님께 감사해

*Repeat
말로 다 못다할 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