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나는 영적으로 더 깊은 경건의 삶을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간증을 듣는다.  


그런데 그럴 때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을 알약의 형태로 손에 넣으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것을 알약처럼 만들어주셨다면, 그들은 물 한 잔으로 알약을 목구멍으로 넘기듯이 쉽게 그것을 삼킬 것이다.



또한 그들이 기독교 서적을 사서 읽는 까닭은 손쉬운 처방을 알아서 경건생활을 쉽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식의 기발한 기술은 없다. 있다면 십자가가 있을 뿐이다!  

기억하라!

AW Toser

영원히 단번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자기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이상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한마디로 말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그리스도인만이 부활에 동참할 수 있다!